- 오늘의 에이드픽은 하이픈디자인의 오피스 인테리어 사례집입니다. 

- 오피스 인테리어를 준비할 때 막막한 부분 중 하나는 '도대체 얼마가 들까?'라는 질문입니다. 하지만 실제로는 업체마다 기준이 다르고, 설계와 시공이 분리되거나 가구·브랜딩 항목이 별도 견적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어 총 비용을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. 이러한 불확실성은 의사결정을 지연시키고, 결국 인테리어 일정이 늦어지거나 퀄리티가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지곤 합니다.

- 단순히 '잘 지은 공간'만큼이나 '이 정도 규모에, 이 정도 수준의 결과물이 나왔고, 비용은 이 정도 들었다'는 현실적인 기준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의 오피스 인테리어 브랜드인 하이픈디자인은 이런 고민의 연장선에서 실제 인테리어 프로젝트의 사진과 함께 예산 범위와 시공 항목까지 함께 안내하는 사례집을 제작했습니다.

- 자료는 평당가를 기준으로 5개 기업의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. 각 사례는 '시공 면적', '시공 기간', '시공 범위', 핵심 특징을 요약한 'Check Point'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 

(1) CASE 1.평당 140만 원 / 재테크 콘텐츠 기업 D사

(2) CASE 2. 평당 150만 원 / 유명 광고 대행사 S사

(3) CASE 3. 평당 150만 원 / 자율비행 AI 솔루션 스타트업 N사

(4) CASE 4. 평당 180만 원 / 건설 AI 솔루션 스타트업 M사

(5) CASE 5. 평당 220만 원 / 자율주행 스타트업 M사

- 또한, 자료 마지막에는 하이픈디자인이 지금까지 수행한 다양한 오피스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링크가 정리되어 있어, 관심 있는 분들은 기업별 인테리어 사례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 각 공간의 콘셉트와 구성이 실제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감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

- 총 비용을 예측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선택이 시작됩니다. 감이 아닌 숫자로 말하는 인테리어, 하이픈디자인의 경험이 담긴 자료에서 그 기준을 확인하길 바랍니다. 이 외에도 하이픈디자인은 오피스 인테리어와 관련된 전문 자료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습니다. 보다 다양한 자료는 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- 2025년 오피스 인테리어 트렌드 보고서

- 단독 건물 인테리어 가이드